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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펜더 투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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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Tour 단점 초기 페어링 이슈. 약 30번 이상의 시도 끝에 페어링 성공. 아쉬운 음질. 카랑 카랑한 느낌. 칼칼한 소리. 특히 일렉 기타 소리가 너무 뭉개지는 느낌. 고음부 구현이 너무 거칠고 자극적임. 너무 저렴한 재질의 충전 케이스. High Gain으로 인하여 청력 손상의 위험 증가. 장점 뛰어난 유닛 디자인. 생산 수량이 적은 버건디가 특히 예쁨. 긴 노즐 구조로 인하여 귓 속 깊이 들어감.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용감. 앱을 통해 High Gain으로 설정 할 수 있어서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상당히 높은 불륨을 확보할 수 있음. 페어링이 연결되거나 끊길 때 알려주는 일렉 기타 소리. 밀폐형 구조라서 기본적인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이 우수함. 양호한 통화 품질. 특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음. 무선 충전 기능이 없음. 왼쪽 유닛이 마스터 , 오른쪽 유닛이 슬레이브 . ( 이런 경우 마스터인 왼쪽 유닛은 한 쪽만 단독 사용이 가능하지만 슬레이브인 오른쪽 유닛은 한 쪽만 단독 사용이 불가능함 .) 유튜브 리뷰 링크: https://youtu.be/MqDcAS0Ls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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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 7 프로 장점: 타 스마트 워치에 비해 편리한 착용감. 시원 시원한 디스플레이 크기와 메시지 가독성. 뛰어난 만듦새와 마감 처리, 방수, 다양한 기능과 센서. 단점: 배터리 오래 안감. 미밴드 7과 달리 한 번씩 페어링이 끊김. 알림이 한 템포 느림 (약 2초 정도 딜레이), 미려하지 못한 터치감, 비싼 가격, 미밴드 7과 비교했을 때 화면 크기 말고는 크게 발전이 없는 기능. 진동 모터의 느낌이 저렴함. AOD 상태에서 팔을 들어올렸을 때 화면 전환이 느림. 결론: 10만원 초반대는 너무 비싸다. 8만원 초반대라면 추천해볼만 하긴 하지만 간혹 발생하는 페어링 끊김이 우선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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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블루투스 헤드폰들의 음질도 좋아지고 있고 선이 없다는 편리함 때문에 점차 음질과 타협하고 유선 헤드폰들을 갈수록 멀리하던 찰나… 오랫동안 관심있게 봐오던 HD600의 구입. 첫 청음부터 평범한 시스템으로는 제대로 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급하게 주문한 헤드폰 앰프 겸 DAC HipDAC 2. 비싸고 좋다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수 없이 많이 사서 들어봤으나 다 거기서 거기. 딱히 큰 감흥이나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었는데 이건 진짜 달랐다. 한 차원 다른 느낌. 엄청난 개방감과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청량감. 소리가 주는 느낌 자체가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공간감으로 날 에워쌌다. 한 동안 즐거울 듯. 이 정도면 내 기준에서는 최고의 가성비 조합. 비싼 것도 아니지. #젠하이저 #HD600 #헤드폰 #HipDAC #앰프 #DAC #레퍼런스 #h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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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프로 1개월 사용 후기: 혁신은 없었다. 장점: 향상된 카메라 성능, 크게 나아진 점은 없지만 그래도 아이폰이 최선의 선택, 역시나 빠릿 빠릿하고 스무스한 퍼포먼스, 120Hz의 주사율. 단점: 저조도에서는 여전히 좋지 못한 사진, 전혀 다이나믹 하지 않은 다이나믹 아일랜드, 더욱 심해진 카툭튀, 향상 되긴 했지만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에게는 불필요한 오버 스펙, 환율 때문이라지만 너무나 비싼 가격, OLED 번인 때문에 여전히 밝기를 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한계, 미쳤다고 할 수 밖에 없는 A/S 비용, AAC 블루투스 코덱만 고집하는 저음질, 싼티나고 스크래치에 취약한 측면 유광 마감, 개선이 없는 배터리. 결론: 아이폰 12 프로 or 아이폰 13 프로를 존버하라. #아이폰 #아이폰14 #아이폰14프로